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 협회장이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 참여해 "고령화시대에 따른 의료비 상승으로 지구상 모든 국가의 재정이 적자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 헬스 산업의 육성이 해답이다"이라고 말했습니다.서 협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14년에 1,790억달러 2020년 약 4,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전체 투자에서 바이오가 차지하는 비중도 12년 8.5% 에서 16년 21.8%로 두배반 성장했다"고 분석했습니다.그는 이를 위해 "바이오 협회도 산업부와 함께 약 385억원 정도의 펀드를 조성해 자금난을 겪는 바이오 벤처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오늘 행사로 투자사와 바이오 기업의 연결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행사에 의미를 설명했습니다.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라붐 율희, 럽스타 실수? 최민환과 스킨십 사진 `일파만파`ㆍ피투성이 된 10대 여성 무릎 꿇리고 소변 먹여ㆍ충청샘물, ‘내 가족’ 생각하며 만든 생수에서 악취가?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