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빅픽처’ 김종국X하하, SM 이수만 회장과 채무 관계(?) 밝혀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SM 이수만 회장과 채무관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공개되고 있는 `빅픽처`의 두 제작자 김종국과 하하가 SM과의 관계가 얽혀있다는 사실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그동안 제작비 충당을 위해서 직접 전화 통화를 나누며 여러 브랜드에 협찬을 부탁한 김종국과 하하는 첫 번째 메이드로 브레오 안마기와 이상민의 광고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통장 속 잔고는 0원이라는 사실에 허무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제작비 모으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은 김종국과 하하는 "스타벅스 커피 마시지말자, 우리에게 사치다", "이면지를 쓰자"는 등 제작비 긴축재정에 돌입해 `웃픈 현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정 상태를 확인하던 두 사람에게 여운혁 PD는 "내 밑의 PD들은 SM PD들이다, 이수만 회장의 돈을 현재 쓰고 있는 것이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뗐다. 이에 멘붕에 빠진 두 사람은 "진짜 SM PD냐"며 확인에 들어갔고 "(우리가) 잘 안되어도 이해해주실거다"라며 PD들과 면담에 나서는 등 대책 회의에 들어가 폭소케했다. 제작비 15억을 목표로 광고 에이전시를 설립했지만, 15억은커녕 빚만 늘어가는 처지에 놓인 두 사람. 과연 이들의 빅픽처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아들 체포 CCTV 공개, 즉석만남하려다 위장경찰에 덜미 ㆍ김규리, ‘이제야’ 김민선…MB블랙리스트 최대 피해자 된 배경은?ㆍ강경준♥장신영, ‘동상이몽2’서 프러포즈 현장 공개…‘강블리’ 탄생 예고ㆍ이지혜, 결혼 앞둔 SNS엔 `♥` 가득 "너무 좋아요"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