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만 있나? 다른 2000원 지폐 예약 통로도 관심 폭주

입력2017.09.18 11:40 수정2017.09.18 11:40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가 마비되자 2000원 지폐를 예약할 수 있는 또 다른 통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18일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는 2000원권 지폐 예약을 위한 이용자들로 접속이 지연되다 결국 홈페이지가 마비됐다.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2000원권 연결형과 전지형은 모두 매진됐으며 8000원에 팔리고 있는 2000원권 낱장도 곧 매진에 임박했다.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마비에 또 다른 예매 통로도 화제다. 풍산화동양행 외에도 기념지폐는 KEB하나은행(공식후원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우체국에서도 예약판매된다.특히 네티즌은 2000원짜리 지폐를 8000원에 판매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보였지만 지폐의 희소성을 이유로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사진=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경필 "큰아들이 또 범죄…국민에게 죄송하다"ㆍ이효리, 유인나 나이에 깜짝 놀란 까닭ㆍ2000원 지폐 예약 어디서? 풍산화동양행 홈페이지 접속폭주 ㆍ윤창중 性스캔들, 4년 만에 재점화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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