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침에 빗방울… 강원·영남 오후까지 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요일인 17일 제주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과 영남에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까지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20∼60㎜, 강원 영동·경남 동해안 10∼40㎜, 영남 내륙, 경남 남해안, 제주 산지 5∼20㎜다.
제18호 태풍 탈림의 간접 영향으로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밤낮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9도, 원주 15.4도, 강릉 18.4도, 청주 17.2도, 충주 14도, 대전 16.9도, 전주 18.2도, 광주 19.7도, 목포 19.2도, 제주 23.3도, 대구 20.6도, 포항 21.2도, 울산 21.1도, 부산 21.6도, 창원 21.9도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 2.0∼6.0m, 동해 먼바다 3.0∼7.0m 높이로 일겠다.
남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까지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20∼60㎜, 강원 영동·경남 동해안 10∼40㎜, 영남 내륙, 경남 남해안, 제주 산지 5∼20㎜다.
제18호 태풍 탈림의 간접 영향으로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밤낮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9도, 원주 15.4도, 강릉 18.4도, 청주 17.2도, 충주 14도, 대전 16.9도, 전주 18.2도, 광주 19.7도, 목포 19.2도, 제주 23.3도, 대구 20.6도, 포항 21.2도, 울산 21.1도, 부산 21.6도, 창원 21.9도 등이다.
강원 산지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 먼바다 2.0∼6.0m, 동해 먼바다 3.0∼7.0m 높이로 일겠다.
남해상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