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스.탁에서는 업계 최저금리로 자기자본 포함 400%, 6억원까지 자금 마련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증권사 신용에 비해 매수 가능 종목에 대한 제한이 훨씬 적어 레버리지 투자가 용이하다. 한종목 100% 집중률을 우선 조건으로 꼽는 투자자도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특히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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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이자절감’ 효과 ▷ 연장수수료 無 (최장5년까지) ▷ 중도상환 수수료 無 ▷ 19개 메이저 증권사 제휴 ▷ 증권사 미수/신용 매도 없이 ‘쓰던 계좌 그대로’ 대환대출 ——————————————————————-
한양증권은 'KCGI 코리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5호(채권혼합)' 판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펀드는 이날부터 이틀간 한양증권 영업점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판매된다. 한양증권이 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해당 펀드는 국내 채권 50% 이상·국내 주식 30% 이하 혼합형 구조를 갖췄다. 운용 초기에는 집중 포트폴리오 구성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효율적 수익을 추구한다. 우량 채권 편입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보와 만기수익률 제고에 중점을 둔다. 목표수익률은 6%로 설정됐다.목표 전환 이후에는 주식 관련 자산을 전량 매도하고 국내 채권에 주로 투자함으로써 변동성을 최소화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중도 환매 시 환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자금 운용이 유연하다는 점도 장점이다.한편 한양증권은 지난 9월 금융상품지원부를 신설해 리테일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모바일 채널 기반의 금융상품 매매 시스템 도입도 추진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요즘(YOZM)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그릭요거트 with 스트로베리 콩포트'를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겨울 제철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살려 간편한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한 'Less is Real'이라는 요즘(YOZM)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유와 유산균 단 두 가지 원료로 만든 고단백 플레인 그릭요거트에 설탕 대신 자일리톨과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한 딸기 콩포트를 더했다.세븐일레븐 '딸기 페스티벌' 시즌에 맞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로 선보이며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제품의 시즌감과 비주얼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딸기가 주는 특별한 무드의 상큼한 그래픽과 핑크톤 컬러를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더해 겨울 시즌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이상열 요즘(YOZM) 사업본부장은 "온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세븐일레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요즘만의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제품을 더 많은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은 양지윤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목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200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인기를 누렸던 패션회사 애버크롬비앤피치(티커 ANF)가 부활했다. 미국증시가 전반적으로 침체한 가운데 지난 한 달간 30%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27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애버크롬비앤피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28.72% 상승했다. 지난 26일에는 전장 대비 5.37% 오른 95.14달러에 장을 마무리했다. '트럼프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 증가로 올해 초 주가가 150~160달러대에서 60~70달러대로 급락하는 등 부진을 겪었지만, 최근 시장 예상을 웃돈 실적을 공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최근 애버크롬비앤피치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다. 시장 예상치(12억8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성과다. 4분기 매출도 약 4~6% 성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2025년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은 10.2~10.5달러로 예상했다. 이전 범위인 10~10.5달러보다 중간값이 높다.매출을 견인한 건 산하 브랜드인 '홀리스터(Hollister)'다. 홀리스터는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6억7327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6억4970만달러)을 크게 웃돈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회사의 플래그십 브랜드인 애버크롬비 매출까지 제쳤다. 홀리스터 점포(동일 점포 기준) 매출도 15% 증가했다.홀리스터는 2000년대 10·20세대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다 쇠퇴한 브랜드다. 하지만 최근 잘파(Z+알파세대)세대를 겨냥한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