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은성수 신임 수출입은행장이 노조의 반발에 출근조차 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노조가 구태의연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최 위원장은 13일(오늘)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조를 위한 그런 식의 무모한 행동은 이제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최 위원장은 최근 은행 등 금융회사 내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언급을 피했으나, 수출입은행 노조에 대해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수출입은행 노조는 은성수 행장 임명에 대해 정부 낙하산 인사로 한국투자공사 사장 재임 당시 성과연봉제를 추진했다며 반발하고, 은 신임 행장의 출근을 사흘째 막고 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공식]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결혼전제 열애 “세부 계획은 아직”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