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독서실 부산구서점이 가오픈 1일만에 만석을 기록하며 화제다. 특히 가오픈 당일 250명에 이르는 사전예약자가 등록을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유통업이 아닌 시설투자업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작심독서실 부산구서점의 조기 만석은 일찌감치 예견되었다. 최근 제주, 울산, 광주, 인천 등 대도시권과 지방권을 불문하고 만석 행진을 이어간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산사직점은 100명의 사전예약자의 대부분이 등록자로 전환되며 2일 만에 만석되었고, 부산동래온천, 동래안락, 부산화명, 울산성안혁신, 마산양덕, 인천인하대, 인천가좌, 춘천후평 등 전국 각 지역의 신규 매장들 또한 수십명의 사전예약자가 오픈날부터 몰리며 조기 만석을 기록했다. 부산구서점 역시 이를 증명하듯 가오픈 1일만에 만석을 달성해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이와 관련 부산구서점의 문형구 원장은 "부산 최고의 교육상권에 입점하기는 했지만 실제로 내가 조기만석 달성의 주인공이 되니 브랜드 파워가 피부로 다가온다"고 말했다.작심독서실은 신규 매장을 개설하는 즉시 지역 명문 독서실로 올라서는 것으로 유명하다. 900년 역사의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내 보들리안 도서관을 본 뜬 웅장한 독서실인테리어에 타겟마케팅, 키워드 관리,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지역을 책임지는 자사시스템을 통해 지역 가맹점들간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 결과다.여기에 치밀한 사전예약시스템으로 오픈 전부터 수십명의 예약자가 몰리고 대부분이 실 이용자로 이어지면서 이미 오픈 초기에 만석을 달성하고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하게 되는 것이다.강남구 대표는 "작심의 학습공간은 일부 상위교육인구의 특권이 아닌 대중을 위한 교육 문화 정착을 위해 설계되었다"며 "낮은 초기투자 비용으로 가맹점주에게 유리한 창업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습자들에게도 가격경쟁력을 보일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제의 활성화뿐 아니라 대중의 교육부담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한다"고 설명했다.한편, 프리미엄독서실 작심은 코워킹 스페이스 브랜드인 `작심 스페이스`의 론칭을 발표하고 독서실 업계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모델로 `관리형 독서실`을 제시하며 대형 투자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정호기자 jhko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방송인 김미화 "장애 아들, 베트남 여성과 결혼"ㆍ이연수, 황당한 ‘이혼설’에 당황...“결혼한 적도 없는데” ㆍ`불륜 의심` 남편, 아내 숨지게 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ㆍ김준희, 온라인상에 떠도는 졸업사진의 진실은...‘충격’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