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리포틉니다. 개장 전에 알고 가야할 종목리포트, 함께 확인해보시죠.어제 오늘 연이어 긍정적인 리포트가 나오고 있는 SK하이닉스부터, 삼성SDI, SKC, 은행주, 포스코, JYP Ent.까지 체크해보겠습니다.어제 신고가를 경신한 SK하이닉습니다. 신고가가 나오면 따라 붙으라는 주식 격언도 있는데, 증권사에서는 어떤 시각을 보여줄까요? 일단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돼 긍정적이고요. 모바일 뿐만 아니라 서버와 데이터센터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더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결국엔 SK하이닉스의 좋은 실적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외국인이 최근 5거래일간 계속해서 보유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삼성SDI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도 오늘 아침 삼성SDI의 목표가를 상향조정 했는데요. 갤럭시노트8과 중국 평관판 매출액 증가가 전망되며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봐도 내년 자동차 전지사업의 흑자가 전망돼, 주가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시각입니다.어제는 SKC 계열 기업의 주가 흐름이 좋았는데요. 키움증권에서는 SKC가 성장 동력을 더해나가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재무구조와 필름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고요. 중국에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2차 공장 증설로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확보됐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아침 키움증권 뿐만 아니라 교보증권에서도 업종내 탑픽으로 꼽았습니다.은행주에 대한 시각도 알아보시죠. 어제 기관은 매수, 외국인은 매도의 방향성을 보여서 다소 엇갈렸습니다. 일단 대신증권에서는 주택담보대출과 가계신용대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은행 실적을 견인해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약화되며 은행주들이 현재는 모멘텀 둔화 국면이라고 판단했는데요. 투자의견은 중립, 최선호주로는 KB금융을 꼽았습니다.포스코입니다. 2분기 이후 철강 가격이 반등했던 부분은 이번 4분기에 평균단가 상승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요. 해외 철강자회사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중국 시장에서 관망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내년까지 이어질 실수요 기대를 감안하면 중장기적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시각입니다.JYP Ent.도 살펴보죠. 10월에 신고가를 기대하게 만드는 3가지 모멘텀이 있다는 시각인데요. 수지가 출연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9월 방영 예정이고요.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방영된다는 것, 트와이스가 10월 컴백한다는 점 모두 실적 모멘텀으로 꼽았습니다.모닝리포트였습니다.이수진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유승민 ‘뽀뽀’, 바른정당 ‘화합의 만찬’ 화기애애ㆍ장윤정 "美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이 싸웠다"ㆍ이상민♥사유리, 가상부부 재회…채시라 출연 ‘미우새’ 시청률↑ㆍ곽현화 "녹취록 공개"… `합의無` 힘 싣나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