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9.12 01:29
수정2017.09.12 01:29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상이다. 때문에 감기는 예방하는 것이최선이다. 환절기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손을 잘 씻어라문손잡이와 운동기구까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곳이 도처에 있다. 전문가들이 `감기에 안 걸리려면 손을 잘 씻으라`고 말하는 이유다.뜨거운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간 손을 깨끗이 자주 씻어라.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도 잘 씻어야 한다. 알코올 성분이 60%를 넘는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햇볕을 쬐라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비타민D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들은 가장 높은 사람들에 비해 상기도(윗숨길) 감염 위험이 36%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비타민D는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사람의 피부에 있는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햇볕을 쬐었을 때 비타민D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부엌을 청결하게 유지하라접시 닦는 수건을 자주 교체하고 손 닦는 수건으로 접시를 닦아서는 안 된다. 접시를 닦는 스펀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등 주방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려라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키는 성분으로 꼽힌다.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감기와 기도 감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들은 보충제를 먹어도 좋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유승민 ‘뽀뽀’, 바른정당 ‘화합의 만찬’ 화기애애ㆍ장윤정 "美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이 싸웠다"ㆍ이상민♥사유리, 가상부부 재회…채시라 출연 ‘미우새’ 시청률↑ㆍ곽현화 "녹취록 공개"… `합의無` 힘 싣나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