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예약판매 첫날인 어제(7일) 39만5천대가 주문된 것으로 집계 됐다.전작인 갤노트7의 경우 총 13일의 예약판매 기간동안 총 40만대가 주문됐지만 갤노트8은 하루만에 40만대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특히 딥씨블루 컬러를 선택한 고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56GB 모델 비중은 3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삼성전자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갤노트8 예약판매를 실시한다.노트8의 출고가는 64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 109만4500원, 256GB 모델은 125만4000원이다.한편, 히트작인 갤S8은 11일의 예약판매 기간동안 약 100만4천대가 팔렸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울서도 터졌다, 여중생 8명 후배 집단폭행…보호관찰 중 범행 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태사자 박준석, 미모의 아내 박교이 첫 공개 “엔터테인먼트사 CEO”ㆍ문재인 시계, 불법 판매까지?...몸값 오르는 ‘이니굿즈’는? ㆍ송중기♥송혜교, 美 샌프란시스코서 웨딩촬영…사진작가는 홍장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