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의 항소심 공판에서 황당한 호소로 네티즌의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차주혁 측은 7일 항소심 첫 공판에 참석했다. 항소 이유와 관련해 “양형 부당 사유”라고 설명했다.재판 후에는 차주혁 담당 변호인이 차주혁의 입장을 대변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세히 따지면 억울한 부분도 없지는 않다. 그 내용들이 지엽적인 것들에 불과하다. 대체적으로 혐의는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태도에 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차주혁은 대마 흡연, 대마 구입 및 밀반출, 엑스터시 투약 혐의는 물론이고 재판 중에 음주운선 사고로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그럼에도 선처를 호소하는 그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반응이다.네티즌은 “tnqk**** 왜그러고 사니.. 길게 보여도 인생 짧다.. 헛튼짓 그만하고 잘 살아야되지 않겠니 훗날 자식들이 얼굴들고 다니게는 해줘야지” “ligh**** 양형 부당 맞네... 한 10년 때려야지” “kore**** 인정은 하지만 억울하다...ㅋㅋㅋ 음주는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의 상위버전인가?ㅋㅋㅋㅋ” “name**** 인정은 하지만 벌은 받기 싫어??” “daso****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bbw4**** 16년이면 몰라 1년 6개월이 처벌이냐?” “bomi**** 지엽적이긴 무슨. 본인이 직접 대마흡연했으면서. 뭐가 억울한거니.” “iris**** 억울? 할거 다해놓고 억울? 개도 웃겠다” “sulh****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차주혁 SNS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가 경찰 딸? SNS에 소문 무성, 진실은…ㆍ김성경, ‘쿨’해 보였던 이혼의 내면은? ㆍ배우 김수미, 마광수 빈소서 "죽어버리겠다" 오열…경찰 출동 ㆍ길, 세 번째 음주운전...‘술’ 관련 실수 에피소드 부자? ㆍ‘보살도 지친다’ 이윤석 아내, “집으로 다시 출근 중” 휴식갈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