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음주 방송? 깨발랄↔말실수 `아슬아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고현정이 김성경을 깜짝 응원해 화제다.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배우 최성국, 김성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이날 배우 고현정이 깜짝 전화 연결로 김성경을 응원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먼저 고현정은 신분을 밝히기 전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며 "스무고개 하면 안 되냐"라며 재치있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 고현정이예요"라고 밝힌 그를 향해 김성경은 "저희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최성국은 고현정의 넘치는 발랄함에 "술 드신 거 아니냐"라는 농담을 건넸고, 이어 고현정은 김성경을 응원하겠다며 "이성경 힘내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고현정의 깜찍한 실수에 김성경은 "왜 이러는 건데"라고 타박하자, 고현정은 "어떡하지 너무 미안해"라면서도 `구세주` 응원의 메세지엔 "과연 잘 될까요? 나 응원해주려고 연결한 거 맞죠?"라는 말로 김성경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한편, 최성국과 김성경이 출연한 영화 `구세주: 리턴즈`는 웃지 못할 사연으로 빚더미에 올라앉은 쪽박 채무자와 이 구역 제일가는 미친X 사채업자 간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14일 개봉.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리나·박용근 부부 "같은 아픔, 큰 버팀목"ㆍ장윤주 남편 정승민 `빵빵한 스펙` 화제ㆍ장윤정, `아는 형님` 출연 못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서장훈 때문`?ㆍ김정민, 친부 폭력부터 데이트 폭력까지… "힘든 부분 많았다"ㆍ이용대♥변수미 가족사진 공개, “100일 된 딸 예빈이에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