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일본 독감진단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5일 바디텍메드는 일본에서 독감진단 플랫폼 트리아스(일본명 스폿켐 플로라) 멀티가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습니다.트라이스 멀티는 동시에 3명의 환자나 독감, 편도염, 폐렴 등 3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트리아스의 편리성과 빠른 결과 도출의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바디텍메드 관계자는 "멀티제품 출시와 동시에 일본 아크레이사로부터 flu A&B 제품의 주문도 증가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마련됐으며, 일본 독감진단 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달성의 초석다지기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바디텍메드의 독감 진단 제품은 비강액의 검체 채취 후 환자 현장에서 3~11분이면 독감 여부를 확진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기존 독감진단 제품 시장을 상당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