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박규영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건축사무소의 일러스트 담당 직원 소미로 분할 예정이다. 소미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졌으며, 처세술에도 능해 극에서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규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로, 지난해 발매된 조권의 솔로곡 `횡단보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I`M MEME), 더페이스샵, 한국 야쿠르트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올 초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상큼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 찍었다. 이밖에 하반기 개봉 예정?작? `괴물들`(감독 김백준)을 통해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박규영은 첫 영화부터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범상치 않은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불똥’ 솔비, “오해의 소지 만들었다” 사과ㆍ최시원 강소라, 로코 호흡 어떨까? 근황 보니…ㆍ최태원 SK 회장 장녀 10월 결혼...예비신랑은 누구?ㆍ이용대 변수미, 야구장서 포착...예상치 못한 볼륨감에 눈길 ㆍ박보검, 美친 수트핏 뽐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