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9.04 08:55
수정2017.09.04 08:55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수영장 키스신` 사진은 `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셀카`라는 제목으로 게시됐다.사진 속 이용대는 여자친구인 변수미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영장에서 변수미와 마주 앉아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다.당시 사진이 확산되자 이용대는 여자친구 변수미에 대한 존재를 인정했고, 당시 여자친구는 자신보다 나이가 한 살 적은 대학생으로 밝혔다.실제 두 사람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으면서 이 또한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게 됐다. 현재 이용대와 변수미는 ‘냄비받침’에 출연하며 가족의 애정을 물씬 보이고 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