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가 국정원 댓글부대의 외곽팀장이라는 의혹이 일면서 ‘댓글 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댓글 활동 의혹에 전면 부인하면서 해당 의혹이 일어나게 된 경위를 SNS로 설명했다.이와 함께 국정원 댓글 부대의 활동에 대한 지급액에도 관심이 쏠렸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정원은 댓글을 올리면 건당 5000원 의견 게시글은 건당 만원씩 댓글 부대에 제공했다.댓글 부대 규모가 크다보니 많을 때는 지급액이 월 수억원대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는 모두 나랏돈으로 지급됐다.국정원 적폐청산TF가 30명의 민간인 팀장 외에 추가로 18명을 발견하면서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에 사용한 예산은 수십 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검찰도 국정원 예산 사용 부분을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서경덕 교수 SNS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