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원, 강소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 로코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tvN은 4일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기획 글Line,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하락한 재벌 3세 변혁과 생계형 프리터족(Free(프리) + Arbeit(아르바이트)를 줄인 말) 백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까지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최시원과 강소라가 각각 변혁과 백준 역에 캐스팅됐다.최시원이 연기하는 변혁은 철부지 재벌 3세로 뚜렷한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캐릭터다. 미워할 수 없는 나르시스트 겸 로맨티스트다. 백준이 사는 변두리 원룸에 갑자기 나타나 신분을 숨기며 살게 된다.강소라가 맡은 백준은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이다. 긍정적인 성격에 불의와 갑질은 못 견뎌하는 캐릭터다. 백준이 살고 있는 원룸촌에 정체불명의 남자 변혁이 들어오면서 백준으 인생도 꼬이기 시작한다.한편, 최시원은 최근 베트남에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으로 주목받았다.최시원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자격으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콘툼의 문화예술학교, 유치원, 중학교 및 장애 어린이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센터 등 다양한 교육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을 만나고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현지에서 유니세프 교육 지원사업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영상 촬영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강소라는 최근 한 주얼리 향수 브랜드의 행사장에 참석했다. 로마의 밤 콘셉트에 걸맞는 블랙의 세련된 밀착 원피스와 고혹적인 메이크업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하리수, `의문의 男` 커플사진 해명 “20년지기 일본인 친구”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