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이 채널A ‘하트 시그널’ 종영소감을 전했다. 심소영은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를 통해 “프로그램 초반에는 이성적으로 추리를 했지만, 최애커플이 생기면서 감정을 이입해 추리하는 것이 어려웠다”라며 “너무 재미있게 촬영해 마지막 회라는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웠고,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하트 시그널’에서 예측자 역할을 맡은 심소영은 막내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치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그는 다양한 표정과 남다른 리액션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채널A `하트 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일 밤 11시 11분 스페셜 방송을 선보이는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