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말 한마디로 방송국 ‘발칵’ 뒤집어 놓은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손미나의 과거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손미나는 과거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당시의 일화를 털어놓았다.손미나는 “입사 후 5년간 주 7일간 근무를 했다"며 당시 힘들었던 근무환경에 대해 언급했다.손미나는 "겨우 잠을 깨서 새벽뉴스를 진행했는데 난리가 났고 항의전화가 쏟아졌다. 5시뉴스라 끝날 때 `5시뉴스를 마칩니다` 해야 됐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5시 5분입니다`가 아닌 `6시 5분입니다`라고 했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반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알람을 맞춰 놓은 분들이 출근시간 늦은 줄 알고 아침 식사도 못하고 뛰쳐나갔는데 밖에서 시계를 보고 KBS에 항의전화를 한 거다. 당시 (너무 바빠) 나를 위한 시간이 없었다. 영화를 언제 봤는지 기억도 없었고 연애할 시간도 없었다"며 실수한 이유를 밝혔다.한편 손미나는 지난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사진=두드림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고수 아내 김혜연 셋째 잉태, 아기 고수와 얼마나 닮았을까?ㆍ`초등생과 성관계` 경남 여교사 구속, 처벌 수위는…ㆍ이일화 맞아? 고혹미 넘치는 학 자태 댄스여신 변신ㆍ태국 갑부와 결혼한 신주아, 대저택같은 신혼집 공개…"세트장이에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