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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건강식품 1위 브랜드 ’도펠헤르츠’ GS홈쇼핑 론칭에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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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건강식품 1위 브랜드 ’도펠헤르츠’ GS홈쇼핑 론칭에서 완판
    ㈜엘브리지(대표 남상옥)는 독일 판매 1위 건강식품 브랜드 ‘도펠헤르츠(Doppelherz)’의 복합기능성 제품 ‘에너지팩’(마그네슘 400 B1+B6+B12+엽산)이 지난 24일 방송된 GS홈쇼핑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도펠헤르츠 에너지팩’ 6개로 이루어진 6개월분 구성은 방송 시작 4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첫 방송임에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도펠헤르츠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 크바이저파마(Queisser Pharma)社에서 제조하는 제품으로, 독일 내 비타민과 미네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독일의 대표 브랜드다. 전세계 63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무려 4,00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도펠헤르츠 에너지팩(마그네슘 400 B1+B6+B12+엽산)’은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에너지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비타민인 비타민 B1, 비타민 B6, 비타민 B12, 엽산이 함유된 제품으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포함한 제품이다. 독일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제품으로 100% 유럽산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제품은 크바이저파마社가 에너지 및 활력에 대한 100년에 걸친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출시한 제품으로 제조사의 특별한 배합원리와 생산기술이 농축되어 있다. 도펠헤르츠의 수많은 제품 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대표 제품이다.

    (주)엘브리지 관계자는 “GS홈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이 됐다는 것은 도펠헤르츠 브랜드 및 제품의 효능에 대한 고객의 높은 신뢰를 뜻한다”며 “오랜 노력 끝에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만큼 도펠헤르츠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히겠다”고 말했다.

    도펠헤르츠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주)엘브리지는 티커머스 1위인 K쇼핑에서도 9월 1일 오전 11시대에 론칭 방송을 선보인다.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AK프라자, 한화갤러리아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본격 입점중이며 드러그스토어, 대형마트에도 점차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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