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저소득 근로자에 대출 보증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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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근로복지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안정자금대출에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은 기업은행이 근로복지공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혼례비와 임금체불생계비 등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하는 서민 금융 상품입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9월 1일부터 근로복지공단에서 신용보증 결정 통보를 받아 대출을 신청한 근로자에게 신용 보증료의 50%를 지원합니다.이와함께 근로복지공단은 연말까지 근로자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신청한 고객에게 대출금리 0.5%포인트 추가 감면하는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생민 덕에 돈 번 연예인 많아”...10억 모은 비결은? ㆍ‘송재희의 그녀’ 지소연, 반지하 집 공개…반전 내부 ‘화들짝’ㆍ신주아, 재벌2세 남편과 결혼 후 악플 세례...“태국으로 팔려갔다”ㆍ이수만 조카 써니 "삼촌이 큰 회사 하신다"는 말에 이경규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