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증선위 첫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자본시장 부문의 정책도 `생산적 금융`의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김용범 부위원장은 "증권선물위원회는 자본시장의 거래질서와 관련한 정책 수립과 감독에 있어 최종 의사결정권을 가지는 기관"이라며 "앞으로 시장 규칙은 더 엄격하고 공정하게 만들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고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김 위원장은 "절차적 정당성 확보가 필요하다"며 "조사·감리과정에서부터 최종결정에 이르는 전반을 각 단계별로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특히 법률 위반내용에 대한 사전통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명기회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등 조치대상자가 억울하게 느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초등생과 성관계` 경남 여교사 구속, 처벌 수위는…ㆍ현아, 왜 성형의혹까지 제기됐었나 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