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정부의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 정책`에 따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한전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연구개발 협력사업에 있어서 지원금액을 건당 종전 10억에서 15억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을 4차 산업혁명 적용 기술 및 S/W, 신소재 개발 등으로 확대했습니다.아울러 제조실적 자격 제한을 폐지하고 공동연구를 허용, 한전 사용품이 아닌 수출용이나 기초기술개발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R&D 제약요인들을 제거했습니다.또, R&D 제안서 작성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 R&D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해외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확대와 수출 유망제품에 대해 현지 시범사업비를 지원합니다.한전은 온라인 수출정보 사이트를 만들고 사이트를 통해 국가별 전력기자재 수출입 동향과 바이어 정보 등을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 "우효광, 용돈 올려줬더니 주식으로 다 잃었다"ㆍ김태희, 서울대 시절 학생식당 몰카…세상 혼자사는 미모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