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집에서도 외환거래를 할 수 있는 ‘인터넷 FX딜링 HTS’를 출시했습니다.‘인터넷 FX딜링 HTS(Home Trading System)’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실시간 시장 환율에 연동된 고객환율로 외환거래를 하는 시스템입니다.개인과 법인 모두 이용가능하며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등 9개 통화로 1회 100달러 이상 최고 50만 달러까지 거래할 수 있고 1일 이용한도는 제한이 없습니다.이용시간은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과 같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일반 환율 대비 약 50%의 환율우대 혜택이 주어집니다.거래 방식은 ‘시장가 주문’과 ‘지정가 주문’이 있습니다.‘시장가 주문’은 주문 즉시 시장 환율과 연동해 체결되고 ‘지정가 주문’은 고객이 원하는 환율을 지정해 주문한 경우 당일 중 지정한 환율에 거래가 체결되는 방식입니다.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근 영업점을 방문해 거래약정을 신청하고 농협 인터넷뱅킹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됩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은경, `가짜 모성애` 논란 딛고 컴백…2년 만에 안방 복귀 ㆍ`소사이어티게임2` 장동민이 주목받는 이유, 이번에도 ‘갓동민’?ㆍ잠자던 남편 성기 자른 50대 주부 자수, “무시·폭행 당해”ㆍ이장우, 공일오비 발탁된 이유는 윤종신 때문?ㆍ추성훈, 자기 중심적으로 자란 추사랑 때문에 고민 "딸, 자기 생각이 너무 세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