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은 흑연·세라믹부품제조 업체인 코멕스카본의 주식 12만5000주(지분 7.64%)를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11%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9일이다.

넥스턴 측은 "열성형기 사업부 시너지효과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