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8.27 15:45
수정2017.08.27 15:45
배우 곽도원이 `곡성`으로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연기대상을 받았다.27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곽도원은 전날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남녀 주연상은 `덕혜옹주`의 박해일과 `미씽`의 공효진에게 각각 돌아갔으며, `밀정`의 엄태구와 한지민이 남녀 조연상을 받았다.신인 여우상은 `지렁이`의 박나예가, 신인남우상은 `인천상륙작전`의 김희진과 `혼자`의 이주원이 각각 수상했고, 정일성 촬영감독, 배우 신성일과 장미희 등 3명이 공로상을 받았다.작품상은 `밀정`(워너브러더스 제작)이, 감독상은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이 수상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하라, `담배 논란` 이후 인스타 근황은? `강렬한 레드립+카리스마`ㆍ선미, 키가 몇이기에 다리길이만 74.6센티?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서현진, 대학시절 미모 어땠길래...“미팅만 200번” ㆍ낑낑댄다고 강아지 집어던져 죽게 한 60대, `재물손괴죄` 적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