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부부로…정아 "정창영 선수와 내년 4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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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24일 정아 소속사 측은 24일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앨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결혼을 일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창영 선수가 전지훈련을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구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7년여 활동을 끝으로 탈퇴했다. 2016년 9월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4일 정아 소속사 측은 24일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앨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결혼을 일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창영 선수가 전지훈련을 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구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7년여 활동을 끝으로 탈퇴했다. 2016년 9월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정창영은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