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비 그치고 더위도 주춤, “모처럼 나들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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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24일 ‘주말날씨포커스’ 방송을 통해 토요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지만 그밖에 전국은 야외활동에 무난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토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만 다소 지나겠지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다. 일요일도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오후부터 구름의 양만 다소 많아지겠다.중부지방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낮 기온은 30도를 밑돌면서 크게 덥지는 않겠다. 토요일 서울의 낮 기온 28도, 대전 29도로 예상되고, 일요일에는 토요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제주도는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지만, 이 밖에 남부지방에서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의 분포를 보이겠다.동해안지방도 비 소식 없이 주말동안 구름만 다소 지나겠다. 아침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25도를 살짝 웃돌겠다.케이웨더 관계자는 “주말동안 비 소식도 없고 남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크게 덥지 않겠다”며 “다만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가 높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지혜 "백지영 남편 정석원, 형부인데 떨린다" 과거 발언 `눈길`ㆍ‘득녀’ 박하선, “입양까지 생각”...아이에 대한 애정 강한 이유ㆍ"이윤석, 장가 잘 갔다" 처가 집안 스펙 어떻길래? `유명 재력가+S대 출신`ㆍ한서희, “탑이 먼저 대마초 권유”...탑 연애관 흔들리나ㆍ황정민 아나운서, 붉어진 눈망울로 하차 소식 “많이 놀라셨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