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황센터입니다. 한 시간 전 마감한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시사에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자세한 지수 살펴보시죠.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0.4% 하락해 21811선에서 마무리됐습니다.보잉과 존슨엔존슨이 지수 내림세를 주도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 빠져 6278선에서 종가 형성했고,우량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35% 하락해 2444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미국 2위 건축 자재 업체 로오스가 예상치를 밑도는 순이익 발표에 5.6% 하락했고,경쟁업체 홈디팟은 1.33% 빠졌습니다. 광고업체 인터퍼블릭그룹도 4.3% 떨어졌습니다. 이어서 국제유가 살펴보겠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배럴당 1.2% 상승한 48.41달러로 마감했습니다.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8주 연속 감소하고, 걸프만 지역으로 태풍이 접근하며 정유 제품 생산이 차질을 빚을 거란 우려가 작용했습니다.런던 아이스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도 살펴 보겠습니다. 전일보다 배럴당 1.3% 오른 52.56달러에 기록했습니다. 한편 금 가격은 상승했습니다.달러와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났다는 평가입니다. 12월 물 금 가격은 온스당 0.3% 오른 1,294.70 달러에 마감됐습니다.마지막으로 달러인덱스 확인해보시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전날보다 0.35% 하락한 93.22포인트 기록했습니다.다음 유럽입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디어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며 증시를 압박한건데요. 자세한 지수부터 확인해보시죠.범유럽 스톡스 600지수. 전 장 대비 0.5% 하락해 373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독일 닥스지수는 0.45% 빠져 12174선에서 거래 마쳤고,프랑스 꺄끄 지수는 0.32% 하락해 5115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미디어 업종이 2.7% 급락했습니다. 세계 최대 광고 회사 WPP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11% 하락했습니다.스페인 테러여파로 여행주와 항공주도 약세였습니다. 라이언에어 2.2%, 이지젯 1.7% 하락했습니다.다만 이번 달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PMI) 잠정치가 예상치를 웃돌아 하락폭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아시아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국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습니다.전날 뉴욕 증시 영향으로 오전 내내 강세를 보였습니다하지만 오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자유무역협을 언젠가는 종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다소 제한되는 모습이었습니다.국가 별로 살펴보시죠. 먼저 중국입니다. 약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원자재 관련주 하락이 이유였는데요.지수 살펴보시면요.상해 종합지수 전일 대비 0.88% 빠지며 3287선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종일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었습니다.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차이나유니콤’도 하한가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양조 등이 상승했고, 철강과 비철금속 채굴 등이 하락했습니다.다음 6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일본 닛케이 지수 확인해보시죠. 전일 대비 0.326% 올라 19434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자동차주와 전자기기 제조업 업체들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상승 출발로 시작을 했습니다.오전 장까지 0.5% 가량 상승세를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셧다운’ 불사 발언 이후 오후 들어 매수를 제한해 상승폭은 줄어드는 흐름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확인해보겠습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전날 대비 0.43% 상승해 31427선에서 마감했습니다.베트남지수는 0.62% 상승하며 765.98에 거래 마쳤습니다. ANOTHER GREAT DAY HAS STARTED! HAVE A NICE Thursday!글로벌 시황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탑이 먼저 대마초 권유" 한서희, 고급 외제차 안에서 셀카 `눈길`ㆍ아유미, `성형설`까지 돌았던 외모 4단 변신...최근 모습은?ㆍ`둘째 임신` 박수진♥배용준 부부, 로맨틱한 프로포즈 `재조명`ㆍ김소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주당? `네비맨` 오상진 귀여운 애칭ㆍ김성경이 폭로한 친언니 김성령 몸무게는? "40kg대 아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