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탑이 대마초를 권유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글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서희 연습생 시절에 올린 SNS`라는 제목으로 한서희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캡쳐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사진 속 한서희는 "XX 기사내 XXX들 나 XX 껴안고 뽀뽀함 니네 오빠들이랑. 니넨 못하지"라는 욕설 섞인 팬 비난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한서희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3`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한서희는 "(가수 도전은) 써클 선생님이 제안해서 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가 안 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는 태도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종 10인에 들지 못한 한서희는 여러 소속사를 거쳤으나, 번번히 데뷔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트렌드와치팀 이휘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2주년’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 “그때보다 더 사랑해”ㆍ아유미, `성형설`까지 돌았던 외모 4단 변신...최근 모습은?ㆍ70대 할머니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30대男, 변명이 기가 막혀ㆍ김소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주당? `네비맨` 오상진 귀여운 애칭ㆍ김성경이 폭로한 친언니 김성령 몸무게는? "40kg대 아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