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사망 소식에 “2세 딸 안타까워” 애도 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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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남편 고모 씨 피살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송선미 남편 고모씨는 21일 11시 5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 안에서 지인과 다툼을 벌이던 중 상대방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슬하에는 3세 딸이 있다.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는 어린 딸에 대한 안타까움과 고인에 대한 애도 메시지가 줄 잇고 있다.네티즌들은 “voix**** 결혼 9년 만에 귀한 딸도 얻고 한참 행복했을 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wij**** 딸도 아직 어린데 어쩌나요. 에휴” “yjoi**** 에휴 명복 빌어요. 세살 딸과 와이프 두고 어찌 눈감나요” “nana**** 결혼하고 늦게 아이를 얻었는데 이게 무슨” “risi**** 이게 뭔 날 벼락이야... 부인 딸은 어떻하냐” “wsno**** 남은 아내와 아이가 불쌍합니다” “vivi**** 얼마 전에 우연히 길에서 보니까.. 어린딸이 출근하는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 엉엉 울만큼 아빠를 따르던데.. 앞으로 어쩌나..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 힘내세요”라며 안타까워하고 있다.여기에 상속 문제로 번진 시비에 목숨까지 잃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taxh**** 상속분쟁이네” “ccak**** 그놈의 돈이 뭔지” “maru**** 어휴 돈 때문에” “sj4r**** 그 돈 더 받으려다가 결국 사람도 죽이고 자기도 살인자가 되버렸네. 두 가정은 파탄나고” “dhdh**** 어이없게 허무하게 가네. 그것도 상속문제 해결대가로 헐”이라는 탄식도 줄 잇는다.송선미는 현재 MBC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제이알 이엔티)트렌드와치팀 김현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김민채, 정운택 향한 마음...갑자기 돌아선 이유는?ㆍ이지현 재혼, 합의이혼 1년 만에 새출발…누리꾼 상반된 반응ㆍ‘배용준 전 연인’ 이사강, 한정판으로 가득한 집...남다른 집안 스펙ㆍ과거 리즈시절 이상아, 얼마나 예뻤길래?…역시 `책받침 여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