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45분께 강릉시 사천면의 한 펜션에서 A(38) 씨와 B(27) 씨 등 남성 2명과 여성 C(40)씨가 숨져 있는 것을 펜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들은 지난 14일 펜션에 투숙, 이날 퇴실 예정이었으며 퇴실한 것으로 알고 방 청소를 온 주인에 의해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거주지가 경기도와 충남 등지로 각각 다르고 현장에서는 질소통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거주지가 다른 이들이 만나게 된 동기와 함께 사인을 조사 중이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주 “아내, 핫도그 사업 실패로 빚졌다” 깜짝 고백ㆍ`응답하라1988` 혜리, ♥류준열 염두? "정환이가 남편 될 줄.."ㆍ내가 몰랐던 달걀이 들어간 음식ㆍ송가연 근황, 두 달 만에 분위기 변신 이유가?ㆍ`손톱 모양`으로 내 건강상태 알수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