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명 중 1명은 상반기 인사평가 후 이직을 결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응답자 가운데 절반 가까이(46.4%)는 평가 결과의 공정성에 불만을 나타냈다. 평가 방식은 상사의 수직평가(42.3%)가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