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안전 최우선"… 현대오일뱅크 무재해 선포 입력2017.08.16 18:10 수정2017.08.16 22:29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 첫 번째),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업체 대표들이 근로자들에게 안전화를 신겨 주며 안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는 16일 충남 대산 공장에서 문종박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정기보수는 하루 28만 배럴 규모의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제2 공장과 제2 고도화 공정, 제1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정이 대상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엔 돈 좀 버나 했는데"…백화점, 그야말로 '초비상' “가뜩이나 소비 침체로 고전해서 연말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매출에 큰 타... 2 인디 K뷰티 '톱2' 떠오른 스킨1004 "내년 매출 5000억 도전" 스킨1004는 올 들어 주요 K뷰티 브랜드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료주의 스킨케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남아시아에 이어 북미, 유럽, 남미를 차례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 3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 수입차 가운데 대표적 '아빠차'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6세대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출시된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미국에서 SUV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