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컴퍼니스는 상지건설 주식 42만주를 38억5800만원에 양수해 지분 50.11%를 확보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측은 "상지건설의 경영권 확보를 통한 고급 주택사업(카일룸)시장 신규 진출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