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혜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과거 류준열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V앱을 통해 종영 소감과 촬영 도중 에피소드를 전했다.특히 "실제 류준열이라면 덕선(혜리 분)을 포기하겠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나라면 포기하지 않는다. 사랑과 우정이냐인데, 사랑을 택할 것이다. 그것을 이해해 주는 게 우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이어 류준열은 "덕선이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하며 "제가 너무 빠져 있나요? 덕선이 보고 있니?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또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준열, 혜리 이러다 열애설 날라’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바 있는 영상에서 류준열과 혜리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당시 방송서 류준열과 혜리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류준열과 혜리는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한편 류준열과 혜리는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사진=V앱 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