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블룸버그통신의 5위 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초로 4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통신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일본의 강한 수요가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이어서 4위소식입니다. 올해 두 번의 금리 인상 당시 금리를 올리는 것을 강하게 주장했던 로퍼트 카플란 댈러스 미국 연준 총재가 현재 미국의 금리는 적절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3위 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핵무기 개발 명분을 주는 외교위기를 자초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통신은 "북한 핵무기는 지속 되어 왔던 문제지만 단어 몇 개로 이를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바꾼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2위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의 단어 몇 개로 비상사태가 지속되자 세계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는 소식입니다. 사흘 만에 시가 총액 약 1700조원이 증발했고, 한국 증시는 약 77조원이 사라져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1위 소식입니다. 미국이 북한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며 `대북 선제타격론`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핵심 경제지표들인 달러와 위안화, 신흥시장, 비트코인의 추세는 반대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통신은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할 때 투자자들은 `피난처`로 자산을 옮기기 마련인데, 이번은 그렇지 않다"며 미국의 선제타격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습니다.CNN 소식 확인해보시죠. 5위 입니다. 테슬라가 18억달러어치 채권발행에 성공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발행한 정크본드 (고금리, 고위험 회사채)에 투자 수요가 몰리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자금 조달에 성공했습니다. 발행수익률은 5.3%를 기록했습니다.4위 보겠습니다. 유럽연합은 오는 14일, 정치, 안보위원회를 열어 북한 문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EU가 동북아 문제를 놓고 긴급히 회의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이번 사태를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3위 입니다. 미군 최고 수뇌부인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오늘 오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 평가와 한미 연합방위태세 점검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이어서 2위 보시죠.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 시위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버지니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이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를 촉발한 이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은 것을 두고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1위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중국의 지적 재산권 침해 등 무역관행 조사를 예고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중국의 대북 제재 강화를 압박하기 위한 시도로 분석됩니다.아시아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확인해보겠습니다. 5위 입니다. 소프트뱅크가 930억 달러 규모의 비전펀드를 통해 인도 최대 온라인쇼핑몰,플립카트에 2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인도 IT부문에 대한 민간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다음 소식입니다. 중국 사이버 보안 당국이 텐센트와 바이두, 웨이보 등 3대 SNS 기업에 대해 사이버 위반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이어서 3위입니다. 중국과 인도 간 군대대치가 심화되면서 양국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도군은 분쟁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증파해 병력 규모를 4만 5000여 명까지 늘렸습니다.2위 입니다.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전화통화로 북한 문제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필요성에는 동의를 하면서도 해법에 대해서는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1위 소식입니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UN 등 주요국 대사들을 모두 평양으로 소집했다는 소식입니다. 김정은이 자신의 입장을 대내외에 선전하기 위한 예비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향후 북한의 중요한 선언이나 도발이 예상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이혜수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