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까지 한국 반도체 무역수지 흑자가 288억9420만달러로 작년 전체 흑자 규모(256억1720만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메모리반도체가 271억6850만달러,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시스템 반도체도 14억4340만달러 흑자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