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박혁권 (사진 = JTBC 화면 캡처)배우 박혁권이 `한끼줍쇼`에 출연해 매력적인 면모를 드러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뒤 겪은 체력적 문제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박혁권은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 촬영 이후 혈뇨를 봤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당시 박혁권은 "`무한도전` 당시 베개 싸움을 하면서 하반신에 힘을 많이 썼다. 촬영 초반 토크를 할 때 미안해서 몸으로 할 때 열심히 했는데 다음 날 혈뇨를 봤다"면서 "`라디오스타`는 토크쇼라서 계속 미안할 것 같다. 여기서 피오줌을 한 번 쌀까"라는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박혁권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예능 출연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그는 "예능에 나가면 뭘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생각이 많아진다"고 고백했다.한편, 박혁권은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구기동에서 주민과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어마어마한 재산 어느 정도길래? 60억 빌딩 매입 `재조명`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