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화제인 가운데, 배정남이 과거 공개한 류승범의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류승범이 2년 정도 스페인에서 공부하기를 원한다. 올여름 실천에 옮긴다"고 보도했다.배우 배정남은 지난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승범을 언급한 바 있다.배정남은 "세상 자유로운 영혼 아재 류선생. 우리 참 오래됐구려. 늙었다잉. 브라더~ 살아있네"라며 류승범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류승범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배정남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류승범은 지난달 류승범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