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화제를 모으자 과거 프러포즈 당시 공개됐던 반지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는 이파니와 남자친구 서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서울 대학로 공연 후 가진 커튼콜에서 연인인 뮤지컬배우 서성민에게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나에게 ‘어떤 선물이 필요하니?’라고 말해 장난으로 ‘현영씨가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녀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한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이파니 역시 “7살인 내 아들과 서성민이 형제처럼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사진=SBS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