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인공지능 로봇, 분수대에 뛰어들어 ‘충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분수대에 뛰어든 경비 로봇. (사진=트위터 캡처)인공지능 경비 로봇이 돌연 분수대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했다.IT전문매체 ‘더버지’는 지난달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오피스빌딩에서 구내 보안·순찰 중이던 `나이트스코프 K5` 로봇이 건물 로비 분수대에 넘어져 기능을 상실했다고 보도했다.인공지능 로봇 K5는 키 5피트(152㎝), 중량 300파운드(136㎏)로 긴 세로 돔형의 몸체를 갖췄다. 매우 무겁게 때문에 한 번 넘어지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순찰하다가 발을 헛디뎌 분수대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물에 잠기는 바람에 안면인식 소프트웨어와 고해상도 비디오 캡처 기능, 초음파 센서 등이 모두 망가졌다. 매체는 “로봇이 스스로 분수대에 뛰어들었다. (폭염에) 일을 하기 싫었던 걸까?”라고 물음표를 달았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더워서 로봇임을 망각하고 물속에 뛰어든 듯” “살아날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
    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
    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
    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