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8.09 10:41
수정2017.08.09 10:41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휴양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여성들은 휴양지에서 멋진 사진을 위한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을 터. 그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계를 활용한 휴양지 패션 연출법을 제안한다.▲ 블랙 컬러 시계로 완성하는 페미닌룩!페미닌하고 우아한 휴양지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세련된 나토 스트랩 시계를 눈여겨보자. 로즈골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화로운 브리스톤 시계는 고급스러우면서 도시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특히 브랜드만의 특색을 살린 스퀘어 쉐입 케이스는 유니크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화사한 원피스만큼 휴양지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도 없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어울리는 목걸이까지 더해주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한층 높아진다. 여기에 산뜻한 민트 컬러 클러치와 글리터 슬리퍼로 마무리해주면 걸리시한 휴양지 패션이 완성된다. ▲ 베이지 컬러 시계로 캐주얼 스타일링!편안하고 캐주얼한 휴양지 패션을 원하는 이들에겐 베이지 컬러 시계를 추천한다. 세련된 스퀘어쉐입 케이스가 눈에 띄는 브리스톤의 시계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나토 스트랩 시계는 밴드 교체가 쉬워 스타일, 기분에 따라 색깔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때 리넨 소재의 블라우스와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로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시크한 원형 선글라스는 패셔너블함을 높여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해주는 휴양지 필수 아이템이다.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왕골백과 캐주얼한 샌들로 마무리해주면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휴양지 스타일링이 완성된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희귀병 투병’ 이은하, 외모 변했지만 멋진 무대…‘가창력 여전’ㆍ8년전 정우성에 반한 일본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