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유승옥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델도 맞고 신인 여배우도 맞고 트레이너도 맞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유승옥은 “모터쇼 모델을 하다가 미스코리아에도 출전했다”며 “이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운 좋게 세계 대회 톱5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유승옥의 세계대회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옥은 잘록한 허리의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을 본 MC 김신영은 “본인의 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허리 없으면 망할 몸이다”라고 답했다.유승옥은 이어 “팔뚝이나 이런 데가 육덕지다.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자였으면 망할 몸이다. 허리를 더 얇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도 키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