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인방 '털썩'…6년 연속 파업 결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 3인방이 파업 결의 소식에 약세다.
8일 오전 9시5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2.03%) 하락한 1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1.18%, 3.1% 약세다.
현대차 노조가 6년연속 파업을 결의, 모레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7.2%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 70개 안건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차량 판매 감소로 임금 인상 여력이 없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8일 오전 9시56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2.03%) 하락한 1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1.18%, 3.1% 약세다.
현대차 노조가 6년연속 파업을 결의, 모레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노조는 기본급 7.2% 인상,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등 70개 안건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는 차량 판매 감소로 임금 인상 여력이 없다고 맞서는 상황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