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 대만 법인에 95억원 규모 신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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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정·코팅업체 코미코(대표이사 김태룡)가 대만 현지법인에 95억원 규모 신규투자에 나섭니다.코미코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만 현지법인에 총 95억 5,000만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투자 규모는 건물과 설비투자에 70억원, 기계와 계측장비에 25억원입니다.회사측은 "대만 반도체 시장은 2013년부터 연 평균 9%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향후 세정 및 코팅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신규공장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코미코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는 2018년 3월까지 대만법인의 생산 능력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배동성. 전진주 재혼, 전 부인과 이혼한 진짜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