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부 라이머(40)의 신부 안현모(34) 전 SBS 기자의 섹시자태가 온라인을 강타했다.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봉춤 추는 기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안현모 전 기자는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봉을 잡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인이라해도 믿을 법한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하다가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치며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한편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9월 30일 화촉을 밝힌다.두 사람은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째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찬호 장인 박충서 "사위가 야구만해 돈은 많이 못 벌어"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서민정, 훈남 남편 직업 보니 대박…연봉이 얼마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