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8.04 08:25
수정2017.08.04 08:48
‘자기야’에 출연한 이상인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결혼 전 사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인은 과거 몇 년 안에 결혼하지 못하면 성직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상인은 지난 2015년 1월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마지막 연애에 대한 질문에 "먼 이야기다. 요즘 기도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인력으로 안 될 것 같다"며 "하늘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김효진은 “이런 분들이 나중에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상인은 “몇 년 안에 못 가면 종교의 길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끈 바 있다.한편 이상인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1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자기야` 방송캡처트렌드와치팀 김경민기자 trendwatc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