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7일의 왕비’ 이동건 종영소감 “이융 만난 건 도전이자 모험, 잊지 못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이동건이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은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일의 왕비’를 통해 이융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이융을 만난 건 큰 도전이고 모험이었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감독님, 스태프들, 배우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참여했던 모든 작품들이 뜻 깊지만, ‘7일의 왕비’는 배우 인생에서 시도해본 첫 사극이라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기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끝으로 지금까지 ‘7일의 왕비’와 함께 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동건은 ‘7일의 왕비’에서 연산군 이융으로 분해 서글픈 내면 연기부터 광기의 폭발까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여태껏 본 적 없는 연산군 캐릭터를 선보였다. 극중 이동건은 채경(박민영 분)을 향한 애끓는 연정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내며 멜로장인임을 입증하는 한편, 동생 역(연우진 분)에게 왕위를 뺏기지 않기 위해 히스테리컬한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데뷔 후 첫 사극이자 첫 악역 도전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 주목을 모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
    ㆍ길건, 한 달만에 10kg 감량도? "누구나 탐낼 몸매 만들었지만.."
    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
    ㆍ고윤, 父 김무성과 나란히 서니…
    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