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00원(4.69%) 오른 1만1150원에 장을 마쳤다. 이 기업은 친환경 차량에 필수적인 E컴프레서 시장 지배력이 높아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뛰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기차 관련주 급등에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했다”며 “전기차 수혜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주”라고 말했다.